폭발적 진화 제목: 폭발적 진화 지은이: 조민정 출판사: 사라시나 이사오 ISBN: 979-11-5542-846-7 딱 책에 작성되어있는 그대로의 책이다. "무생물이 생물이 되고 동물이 되기까지 인간의 몸을 통해 바라본 진화 이야기" 쉽게 쓰여진 진화에 관련된 책으로 10대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책이야기 2020.09.12
우리는 지금 미래를 걷고 있습니다. 제목: 우리는 지금 미래를 걷고 있습니다. 지은이: 김정민 출판사: 우리학교 ISBN: 979-11-87050-67-4 10대 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갈것인지 고민할때 읽으면 좋을 책. 책이야기 2020.08.15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제목: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지은이: 박소연 출판사: 더 퀘스트 ISBN: 979-11-6050-738-6 직장인이 어떤 방식으로 일해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 기획/글/말/관계 라는 관점에서 정리한 책이다. 5년 이하의 직장인이라면 아니 10년 이하의 직장인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왜 일 못하는 사람으로 평가 받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경력 4~5년차때 읽었으면 정말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든 몇 안되는 책이다. 정말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한 내용 몇개... -- 어떤 일을 진행할때에는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먼저 파악하고...어떤 방향성으로 해야 하는지 파악하고 How을 찾을 것. -- 글을 작성할 때에는.. 책이야기 2020.08.03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 제목: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 지은이: 조관일 출판사: 21세기북스 ISBN: 978-89-509-8566-0 꼰대가 이야기 하는 현재의 20대와 40대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현재 20대가 현실을 직시하고 회사라는 곳이 어느 곳인지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사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고 꼰대네,,,어려서 그러네...그런말은 하지 말자. 저자의 말대로 회사는 일하러 온 곳이지 놀러 오는 것도 아니고, 누구를 힘들게 하는게 좋아서 오는 것도 아니다. 책이야기 2020.08.01
벨 연구소 이야기 제목: 벨 연구소 이야기 지은이: 존 거트너 옮긴이: 정향 출판사: 살림Biz ISBN: 978-89-522-1860-5 1910년대 부터 195~60년대 아직 아날로그가 세상을 지배하던 그 시대에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것들이 미국의 어떤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모르는 지금의 이 세상을 만든 그들....돈을 위해서? 명예를 위해서? 권력을 위해서? 그저 그들에게 가장 중요했던 것은 머릿속에 그려지는 상상하는 어떤 것을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었을까? IT라고 하는 산업을 만들어낸 토석을 쌓았던 사람들.... 지금 이 업계에서 일하고 있기는 하지만, 벨연구소라는 곳을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았다. 우리나라는 전쟁으로 힘들어 할때 이들은 2000년대를 미리 보았다... 책이야기 2020.07.18
은밀한 설계자들 제목: 은밀한 설계자들 지은이: 클라이브 톰슨 옮긴이: 김의석 출판사: 한빛비즈 ISBN: 979-11-5784-398-5 현재 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숨어있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프로그래머라고 불리우는 Coders 이다. 0과 1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 시작한 그 순간 부터 현재까지 논리로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며 현재 이 세상의 시스템까지 바꾸려고 하는 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시작했고,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바꾸려고 하는지...지금 본인들이 하고 있는 일이 현재 이 real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알기나 하는지..그것에 대해 자료 조사하고, 인터뷰 하여 정리한 책이다. 내가 이 분야.. 책이야기 2020.06.20
약한 연결의 힘, 친구의 친구 제목: 약한 연결의 힘 친구의 친구. 지은이: 데이비스 버커스 옮긴이: 장진원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ISBN: 회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정립하고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 부분에 있어서 크게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회사 생활을 할때 일로서 만나는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어떤 관계가 서로에게 유익하고 좋은 관계인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내 인간관계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그것도 잘 설명하고 있다. 결론만 이야기 하면 내가 무언가 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이 필요할때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내 친한 지인이 아니라 그 너머의 이름만 아는 지인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 책이야기 2020.06.07
나는 열정보다 센스로 일한다. 제목: 나는 열정보다 센스로 일한다. 지은이: 최용진 출판사: 이너북 ISBN: 979-11-88414-10-9 일을 잘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간결히 정리한 책이다. 여기에 나와있는 대로만 하면 일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을 수 있다. 딱 내가 직장 초년생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을 모아놓은 이야기들....열정만 가득한 일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여기서는 이런 내용들이 정리되어있다. -- 일잘하는 사람의 특징 --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 -- 일의 기본 원리 -- 일잘하는 사람의 필수 능력 -- 일의 법칙 위의 내용들 뿐 아니라 회사와의 관계 및 월급이 의미하는 바도 곳곳이 작성되어 있다. 회사라는 곳이 어떤 곳이고, 우리가 어떤 관계를 맺어야 되는지도 파악해 볼 수 있다. 책이야기 2020.04.02
한순간에 관계를 망치는 결정적 말실수 제목: 한순간에 관계를 망치는 결정적 말실수 지은이: 박진영 출판사: 라의눈 ISBN: 979-11-86039-88-5 이 책은 가능하면 실언을 통해 문제를 만들지 말고, 이 책에 나와있는 남들의 실수를 통해 배우고 익혀서 좀 더 나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목적으로 지은이가 쓴 책이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은 존재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여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언은 악의가 있건 없건 상관없이 잘못된 것이고, 그것은 상대방에게 평생의 상처가 되기 때문에 인생에 걸쳐 꾸준히 노력하여 상처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은이는 설명하고 있다. 지은이가 정의한 대화는 다음과 같다. "대화는 굳이 서로 합의할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오히려 공동 행동으.. 책이야기 2020.02.08
사장보다 잘나가는 비서의 대화법 제목: 사장보다 잘 나가는 비서의 대화법 지은이: 노마치 미츠카 옮긴이: 문방울 출판사: 카시오페아 ISBN: 979-11-88674-56-5 잠깐 잠깐 짬 날때 읽기에 딱 좋을 정도의 가벼운 이야기의 책이다. 지은이가 일본인이라 그런지 일본 여자의 성격에 맞춰 봤을때, 내가 성향이 비슷하다 싶으면 읽기에 좋다. 나는 읽는 순간 "아 나와 맞지 않는 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한 부분은 마지막 챕터 밖에 없었다. "직장 동료를 좋다, 싫다 구분짓지 말라" 이부분 외에 다른 부분은 그닥 그랬다. 전반적으로 서술이 너무 많고, 내용이 짤막했다. 좀 와 닿을만한 예제가 많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예제라고 해도 너무 일본 사람 특징이 강해서 그런지 강하게 와닿.. 책이야기 2020.02.01